[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윤 모씨(25세)는 지난 2013년 11월 28일 새벽 02:00경 충남 서천군 소재 ○○찜질방 여자탈의실에 침입하여 드라이버 이용 옷장을 강제로 열고 보관 중이던 피해자 이 모씨(여,53세)의 지갑에서 현금 1,083,000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용의자를 특정, 자진출석한 피의자 윤씨를 상대로 범행사실을 추궁하여 자백 받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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