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흥비 마련하기 위해 위장취업 하고, 기숙사에서 잠이 든 동료들의 현금 및 핸드폰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백 모씨(21세)는 지난 2013년 3월 12일 21:08경 아산시 소재 ㅇㅇ산업개발에 위장 취업하여, 같은 기숙사 피해자들이 잠이 든 사이 옷장 및 옷가지에서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한편, 2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자료 분석으로 용의자를 특정,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통신수사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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