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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선불금 받아 편취한 3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5 [11:02]

부안경찰, 선불금 받아 편취한 3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15 [11: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유흥업소에서 일을 할 것처럼 속이고 선불금 명목으로 19회에 걸쳐 9,815만원을 받아 편취한 기소중지자 30대 女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여,34세)는 지난 2012년 5월 22일 09:59경 부안군 부안읍 소재 ○○다방에서 일할 의사가 없으면서 선불금 명목으로 600만원을 편취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9회에 걸쳐 총 9,81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명통보 수배자인 피의자가 동종수법으로 타 관내에서 계속 범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하여 체포지인 광주동부서 입감 선 지명수배서인 파주서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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