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상가나 빈집에 침입하여 총 7회에 걸쳐 210만원 상당을 절취한 30대가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30세)는 지난 2013년 9월 14일 00:20경 아산시 온천동 소재 영업을 마친 장난감 할인매장 창문을 뜯어내고 들어가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5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7회에 걸쳐 4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출동하여 주변 CCTV분석으로 피의자의 친구 집에 은신중인 조씨를 검거, 구속하여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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