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경찰, 영세식당이나 상가 상습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5 [07:11]

아산경찰, 영세식당이나 상가 상습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4/15 [07: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장치가 허술한 식당이나 상가에 침입 총 77회에 걸쳐 현금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30대 男이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31세)는 지난 1월 28일 새벽 02:00경 아산시 소재 00호프집 출입문을 드라이버 이용 일부를 뜯어내고 들어가 방안 서랍장에 보관된 지갑에서 현금 22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2012년 1월 말경부터~2014년 4월 초까지, 77회에 걸쳐 총 7,907,400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가털이 수사 전담팀(강력2팀) 편성 3개월간의 추적수사 끝에 이씨를 검거, 구속하여 추가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