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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떨어진 휴대폰 훔친 20대, 경찰에 덜미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4/14 [15:04]

마트에서 떨어진 휴대폰 훔친 20대, 경찰에 덜미

구남휘 | 입력 : 2014/04/14 [15:04]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하나로마트에 놓고 온 핸드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30일 오후 3시 30분경 서천군 서면 신합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놓인 B씨의(23세)의 스마트폰(7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물건을 고르다, 주인 없는 핸드폰을 보니 욕심이 생겨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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