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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순찰대 9지구대, 행락철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활동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3 [09:56]

고속도로 순찰대 9지구대, 행락철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활동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4/13 [09: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대장 장문봉)는, 봄철 고속도로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 및 안전띠 미착용에 대하여 대형버스를 상대로 대열운행금지, 차량내 음주가무행위 등에 대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행락철 학생들의 수련회나 산악회 등 단체로 대형버스를 이용한 고속도로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졸음운전 등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에서는 졸음운전 취약시간대 오후1시~오후4시 사이 고속도로 순찰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알람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와 톨게이트에서 대형버스를 상대로 교통법규 위반행위 특히, 음주가무행위와 음주운전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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