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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주유기 위에 놓은 지갑을 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1 [07:37]

아산경찰, 주유기 위에 놓은 지갑을 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4/11 [07:3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유기 위에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올려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지갑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36세)는 지난 3월 30일 16:10경 아산시 풍기동 소재 ㅇㅇ 주유소에서 주유기 위에 현금 420,000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올려놓고 화장실에 갔다온 사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 용의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용의차량 운전자 인적 및 핸드폰 가입자 번호를 특정,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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