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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 주택가에 세워놓은 오토바이 절취한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0 [11:32]

천안동남경찰, 주택가에 세워놓은 오토바이 절취한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10 [11:3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택가 골목에 세워둔 오토바이의 키박스를 뜯고 강제시동을 걸어 오토바이를 절취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군(19세)등 3명은 지난 2009년 7월 27일 새벽 00:20경 천안 동남구 사직동 소재 노상에 세워져 있던 125cc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키박스를 강제로 뜯고 시동을 걸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회수한 도난오토바이에서 지문4점을 채취하여 피의자가 지문을 등록하면서 인적사항이 특정되어, 자진출석을 종용 조사 중, 공동 피의자 2명을 추가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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