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 2014 채용박람회 현장 방문!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후 2시 ‘2014. 채용박람회’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2014, 봄! 봄! 봄! 채용박람회’란 타이틀로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열렸다. 채용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관내 22개 우수기업 업체가 참여해 일할 사람을 구했으며 약 6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서후보는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과 청년들과 함께 하면서 부천시장이 되면 시민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공약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서후보는 최근 예비공보물을 통해 일자리창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새로운 100년, 부천 재창조를 위해 약속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보물의 의하면 신바람도시, 행복한 부천을 위해 젊은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고 있다.

국비로 노후공업지역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여 첨단산업도시로 변화시키면 새로운 시민들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뿌리산업혁신센터와 뿌리산업 현장박람회를 개최하여 뿌리산업 강소도시를 만들고 오정물류단지를 육성하여 도심형 선진물류 메카로 만들겠다고도 공약하였다.

서후보는 경제활성화를 통한 시민일자리창출 외에도 ‘문화로 돈버는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부천에 문화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제시하였다.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질적으로 향상된 일자리, 청년이나 중ㆍ장년층 모두가 선호하는 직업과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