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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절단기 이용 전선을 훔친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9 [11:34]

군산경찰, 절단기 이용 전선을 훔친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09 [11: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전선 70미터를 절단하여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하 모씨(25세)는 지난 3월 24일 22:00경 군산시 산북동 소재 한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절단기를 이용 설치되어 있던 시가 20만원 상당의 전선 70미터를 절단하여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을 주변 탐문수사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관내 고물상 업소 8개소 탐문수사로 같은 지역 거주 피의자 주거지에서 수배자로 체포하여 범행사실을 추궁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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