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노래연습장에서 현금을 인출해 오라는 손님의 부탁을 받고 카드를 받아 현금 30만원을 인출한 뒤 도주한 50대 女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여,56세)는 지난 3월 19일 21:30경 전주시 완산구 소대배기로 소재 한 노래연습장에서 손님 일행들이 놀면서 300,000원을 인출해 오라고 하여, 체크카드를 건네 받고 현금을 인출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업주 상대 용의자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노래방 주점 등 탐문 수사로 피의자 주거지에서 임의동행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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