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열쇠가 꽂혀 주차된 화물 차량 및 승용차 4대를 절취한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군(16세)등 3명은 지난 2월 2일 00:00경 충남 홍성군 소재 노상에 주차된 1톤 화물차량의 문을 열어 꽂혀 있는 열쇠를 이용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지난 3월 22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시가 2,500만원 상당의 화물차량 및 승용차 4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도난신고를 접수 받아 미제사건 수사 중 지난 3월 18일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도난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방범용 CCTV 분석으로 피의자들을 특정, 일당 3명을 검거하는 한편, 도난차량 4대를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