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한밤중 마을회관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35세)는 지난 4월 8일 02:00경 보령시 주포면 소재 ○○마을회관 창문을 열고 들어가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맥주, 돼지 저금통에 있던 현금 등 총 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하여 수색 중 발견하고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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