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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 상습 상가 털이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8 [18:05]

천안동남경찰, 상습 상가 털이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08 [18:0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상습으로 금품을 8회에 걸쳐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에 따르면 김 모씨(41세)는 지난 4월 8일 새벽 03:50경 천안시 동남구 소재 한 주점에서 창문을 깨고 들어가, 철재금고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 2013년 4월경부터 8회에 걸쳐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상습 상가 절도 발생을 접수하여, 범행장소 주변 CCTV 자료로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새벽 4~6시 사이 잠복근무 중 00주점에서 철재 금고를 절취하고, 또 다른 범행 장소를 물색 하는 피의자를 주변을 수색 중이던 순찰차를 지원받아 긴급체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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