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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손님가장 생필품 훔친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7 [10:38]

덕진경찰, 손님가장 생필품 훔친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07 [10: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편의점 업주가 다른 손님의 물건 값을 계산하는 틈을 이용, 진열대에서 생필품을 절취한 20대가 검거됐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20세)는 지난 3월 6일 14:3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편의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업주가 다른 손님의 물건값을 계산하는 사이 진열대에서 양말3켤레 등 생활 잡화 19,000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3월 15일까지 편의점 3개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과자, 초콜렛, 칫솔 등 도합 78,000원 상당의 생활 잡화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장소 중심 탐문수사로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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