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마트 매장에서 진열되어 있던 노트북 2대를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43세)는 지난 1월 5일 10:00 ~ 19:30경 정읍시 연지동 소재 ○○ 마트에서 전시해 놓은 시가 268만원 상당의 노트북 2대를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중심 탐문 수사로 피의자 이씨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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