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 이하 ifez)은 4일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과 관련 T / F Team Kick - Off 회의를 개최 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지원에 나섰다. ifez에 따르면 이종철 청장을 T/F Team 단장으로,도시공사, 미단시티(주), 리포 & 시저스 코리아 등 유관기관 및 사업체가 머리를 맞대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마쳤다. 이날 열린 T / F Team Kick - Off 회의에서는 T/F Team이 구성된 이후 첫 회의로서 리포-시저스의 사장 및 부사장단과 함께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일정을 청취하고,* 도시공사측의 카지노리조트 행정지원방안 토론과 * 미단시티의 카지노를 중심으로한 미단시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T/F Team별 각종 인?허가 추진에 따른 절차안내, * One-Stop 민원서비스 지원안내,* 일관성 있는 방향제시와 개발사업 시행의 체계적인 지도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주)측에도 IFEZ-영종하늘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Main-Target을 설정하여 투자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를 당부했다. 「영종도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규제완화의 시범 Case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 손톱 및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규제개혁?창조행정」선포식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민원처리 창구의 변화와 * 최소규제를 위한 네거티브 규제방식 도입 * ‘규제 Free 시범특구’ 지정을 통한 대한민국 규제혁신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 특정 사업 또는 지구별로 신속처리절차(Fast-Track) 및 임시허가제도 등의 규제완화 특례가 적용되는 지구, * 선택과 집중 논리를 적용하여 FEZ 중 IFEZ를 우선적으로 교육, 의료, 관광, 문화콘텐츠, MICE산업, R&D등 서비스 분야 규제완화 시범지구(Test-bed)로 추진하기 위해 경자법 내 시범지구의 요건 및 절차와 효과에 대한 관련규정 개정 건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 산학연계를 통해?관련학과의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복합서비스 관련사업 및 부동산투자 이민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유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 영종지역 외국인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촉진해 그동안 침체된 영종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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