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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시정되지 않은 주차 차량 털이 공익요원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3 [10:30]

고창경찰, 시정되지 않은 주차 차량 털이 공익요원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4/03 [10: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2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공익근무요원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씨(21세, 공익근무요원)는 지난 3월 14일 23:30경 전북 고창군 동리로 소재 ??노래방 앞 노상에서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승용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조수석 등에 보관중인 현금 100,000원이 들어있는 점퍼 1개 등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오씨는 또 같은 수법으로 2회에 걸쳐 시가 330,000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털이 피해 첩보를 입수 사건현장 중심 택시기사 등 주민상대로 탐문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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