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쳐다봤다는 이유로 캄보디아 국적의 피해자를 맥주병으로 머리를 수회 가격하여 중 상해를 가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쿠??(23,세 태국인) 등 2명은 지난 3월 29일 23:05경 논산시 해월로 소재 앞 골목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피해자 파?(32,세)가 사건 발생 전 인근 식당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골목으로 유인하여 미리 준비한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쓰러진 피해자의 목을 수회 밟아 두부열상 등 3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사건 주변 영상 사진 활용하여 외국인 상대 탐문 중 피의자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검거 불구속하여 피의자들 포함 불법체류자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 햇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