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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 학교주변 성매매 알선 업주 등 5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3 [08:09]

세종경찰, 학교주변 성매매 알선 업주 등 5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03 [08: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학교주변에서 태국 여성 등을 고용하고 불특정 다수의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및 종업원과 성매매자 등 5명이 검거됐다.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업주 이 모씨(30세)는 지난 3월 3일부터 ~ 4월 2일까지 약 1개월 간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소재 ○○○마사지 상호로 7개의 객실에 간이침대와 샤워시설, 등을 갖추어 놓고, 태국인 여성을 고용 불특정 다수의 손님으로부터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및 종업원과 성매매자 등 5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첩보를 입수하고 지방청 질서계와 합동으로 손님으로 가장하고 업소에 들어가 성매매를 하는 정황을 포착 업주 등 종업원과 성매매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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