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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새벽 경주 해안가 거동수상자 출현 신원확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2 [19:34]

경주경찰, 새벽 경주 해안가 거동수상자 출현 신원확인

편집부 | 입력 : 2014/04/02 [19: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주경찰서는 금일 2일 새벽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해안가에 출현한 잠수복 차림의 거동 수상자 2명에 대해 신원을 확인하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금일 새벽 해병대 1사단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해안가 출현장소 주변 CCTV를 분석하여, 거동수상자가 이용한 차량을 특정 하는 한편, 차주 인적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차주 최 모씨(35세)는 선배 송 모씨(42세)와 함께 양남 읍천리 해안가에서 스킨스쿠버 연습을 한 사실이 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 최씨 등을 상대로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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