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친구 아파트에 들어가 현금 등 양주를 훔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2월 9일 밤 00:45경 정읍시 상동 소재 친구의 아파트 현관문을 두드려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30만원과 양주, 고기 등 4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 외근활동 중 아파트 현금 등 도난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 CCTV분석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김 군과 이군을 검거하는 한편, 공범들을 자진 출석시켜 순차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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