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해외출장으로 부재중인 지인의 사무실에 놀러가 다른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책상 서랍에서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47세)는 지난 2월 17일 16:00경 계룡시 금암동 소재 피해자 김 모씨(여,45세)의 사무실 책상 서랍에서 통장을 절취하여 뒷면에 기재된 비밀번호를 이용 논산지점 ATM기에서 980만원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 인출 당시 CCTV 화면으로 피의자 소재를 파악하여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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