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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심야 상가 상습털이 2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31 [09:34]

완산경찰, 심야 상가 상습털이 2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3/31 [09: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상가?사무실에 들어가 총 11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20대가 구속됐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3세)는 지난 2013년 12월 23일 밤 00:30부터 ~2014년 3월 18일 새벽 02:00사이 잠금 장치가 허술하 상가?사무실의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총 11회(식당4, 사무실2, 학원5)에 걸쳐 현금?컴퓨터 등 6,815,000원 상당을 절취하고 1회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중 경비업체가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신병을 인수, 旣 발생 미제사건 1건으로 구속하는 한편, 관내 동일수법 미제사건을 추궁해 여죄 9건을 밝혀내고, 추가 여죄를 계속 하여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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