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27일 저녁8시부터 남?여 자율방범대원,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40명과 경찰관 26명이 합동으로 Patrol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Patrol’은 지역특성에 맞는 1시간, 3Km 내?외 50여개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매주 목요일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도보 순찰을 하는 제도로 지난 2월부터 총 6회 실시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둔산경찰은 성범죄에 취약한 원룸가를 중심으로 여성안심귀가길을 운영하는 한편, 송강동 주변 보안등, CCTV 및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맞춤형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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