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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소외계층 사랑의 위문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3/28 [13:26]

서천署, 소외계층 사랑의 위문

구남휘 | 입력 : 2014/03/28 [13:26]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8일(금) 관내 백혈병으로 투병중 인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한달우 서장, 김준모 경 발위원장 등 10명이 뜻을 모아 어린이집에 방문 위문금과 위 문품을 전달하고 격려를 하였다.

이날 위문은 서천읍 사곡로 일원에 거주하는 유00(여, 7세, 백혈병 투병) 家로 2013년 5월 백혈병으로 진단 받고 현재 항암 치료중이며 모 김00(46세)는 홀로 1남 3녀의 자녀를 키우는 등 생활비를 조달하기 어려우며 기초 생활비로 지원받고 있는 상태다.

 

한달우 서장과 김준모 경발위원장은 관내 소외계층 및 이웃 손길이 꼭 필요한 가정을 찾던 중 유00 어린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위문을 하였으며 쌀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격려하고 앞으로도 경찰발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후원할 예정이다.

 

한달우 서장은 “어린학생이 다시 건강해져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보호와 지역치안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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