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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경비실 택배물건 절취한 1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8 [09:40]

덕진경찰, 경비실 택배물건 절취한 1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8 [09: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파트 경비원의 부재중인 틈을 타 경비실에 보관 중인 입주민의 택배 물건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군(16세)는 지난 3월 16일 11:00경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소재 친구 아파트에 왔다가 경비실에 보관 중인 택배물건(운동화, 여성용화장품 등) 2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아파트 입주민인 친구와 물건을 사간 적이 있다는 인근 슈퍼주인 진술을 토대로 친구의 인적사항을 확보 용의잘를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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