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IT기업들이 대한민국 1등,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내외신문]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의원이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남 의원은 27일 오후 3시, KT분당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KT 노조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남 의원은 “KT와 경기도는?많이 닮은 것 같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듯 KT도 한국의 IT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선두적인 노력을 한 애국자다.”라며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꿋꿋이 제 역할을 다한 KT의 모든 임·직원들게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도지사가 되면 융·복합 시대를 맞아 경기도 IT기업들이 대한민국 1등,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남 의원은 “29일에 수원을 연고로 창단하는 KT wiz 야구단의 당연직 팬”임을 자처했다.
이 자리에는 황창규 회장, 정윤모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이병균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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