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다방 업주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주방에 보관중인 손가방을 뒤져, 현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L씨(41세)는 지난 3월 11일 17:50경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 ○○다방 주방식탁 밑에 놓아 둔 가방에서 현금 1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L씨를 특정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하여 범행사실을 시인 받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