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의류 매장에서 여성용 원피스 등 3점을 절취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Y씨(여,22세)는 지난 2월 23일 16:00경 전주시 덕진구 명륜4길 소재 ○○의류점에서 진열된 의류를 고르는 척 기회를 엿보다가 다른 손님들의 옷을 계산하는 틈을 이용 시가 23만원상당의 원피스 등 여성의류 3점 시가 45만 원 상당을 가방에 몰래 넣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사건 발생보고를 받고 의류매장 중심으로 탐문수사 중 용의자를 특정, 자진출석시켜 범행을 시인 받고 불구속입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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