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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 수배 중 인터넷 물품 상습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7 [10:35]

상주경찰, 수배 중 인터넷 물품 상습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7 [10: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상주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 가수 콘서트 공연티켓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90여명으로부터 물품대금 1,550여만 원을 교부받아 편취한 사기수배자를 추적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20세)는 전국 경찰관서에 31건의 수배가 되어 있는 중에도 상습으로 9개월간에 걸쳐 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고하지 않은 여죄 또한 30여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하고, A씨의 계좌 등을 추적하여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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