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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한밤중 시정되지 않은 차량을 턴 1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7 [09:36]

둔산경찰, 한밤중 시정되지 않은 차량을 턴 1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7 [09:3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꿀, 컵라면, 가글, 동전 등을 훔쳐 인근 야산으로 도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에 따르면 정 모군(17세)는 금일 27일 01:50경,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노상에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힌색포터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꿀, 컵라면, 가글, 동전(1만원 가량)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 정 군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발견하고 인근 야산으로 도주 하였으나, 야산 정상에서 경찰과 대치 중 다가오면 뛰어 내리겠다는 용의자를 갈마지구대 순찰 1팀 경위 박 선 우, 경사 오 흥 균이 최대한 선처하겠다”고 설득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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