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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 생활비 마련하려고 강도행각 벌인 5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7 [08:50]

청양경찰, 생활비 마련하려고 강도행각 벌인 5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3/27 [08:5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정된 출입문을 호미로 부수고 들어가 피해자를 위협, 양손을 뒤로 잡고 현금 65,000원과 휴대폰 1대를 강취한 50대가 구속됐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53세)는 지난 3월 26일 08:00경 피해자 오 모씨(여,83세)의 집 출입문을 호미로 부수고 들어가 피해자의 양손을 뒤로 잡고 바지주머니에서 현금 65,000원과 휴대폰 1대를 강취하여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를 접수, 피해자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청양읍 주변을 확인, 청양읍 관내 모텔·여관·식당 등 수색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임의 동행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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