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보령경찰, 차량절도 등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5 [09:12]

보령경찰, 차량절도 등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5 [09: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에서 3.5톤 마이티 차량을 훔쳐 운행하고 오토바이 2대, 번호판 3개 등을 절취한 50대가 구속됐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1세)는 지난 2월 9일 20:00경 보령시 화산동 소재 ○○ 자동차 매매상사에서 중고자동차로 전시중인 시가 1,200만원 상당의 3.5톤 마이티 차량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 씨는 훔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등 지난 해 12월 9일부터 검거 시 까지 3.5톤 마이티 차량 1대, 오토바이 2대, 번호판 3개 등 약 1,350만원을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정된 피의자 핸드폰에 대한 실시간 위치추적 등으로 소재 추적수사 중 주거지에 들어오는 김씨를 검거하고, 피해품 모두를 회수하는 한편, 구속하여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