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고자동차 매매상사에서 3.5톤 마이티 차량을 훔쳐 운행하고 오토바이 2대, 번호판 3개 등을 절취한 50대가 구속됐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1세)는 지난 2월 9일 20:00경 보령시 화산동 소재 ○○ 자동차 매매상사에서 중고자동차로 전시중인 시가 1,200만원 상당의 3.5톤 마이티 차량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 씨는 훔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등 지난 해 12월 9일부터 검거 시 까지 3.5톤 마이티 차량 1대, 오토바이 2대, 번호판 3개 등 약 1,350만원을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정된 피의자 핸드폰에 대한 실시간 위치추적 등으로 소재 추적수사 중 주거지에 들어오는 김씨를 검거하고, 피해품 모두를 회수하는 한편, 구속하여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