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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손가방 훔쳐 도주한 6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9 [09:23]

남원경찰, 손가방 훔쳐 도주한 6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19 [09: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80대 노인의 손가방을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69세)는 지난 3월 18일 15:20경 남원시 의총로 소재 공설시장 버스정류장에서 술에 취해 버스를 기다리던 피해자 임 모씨(85세)의 현금40만원이 들어 있는 손가방을 몰래 절취하여 도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형사활동 중 무전청취하고, 목격자를 통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하여 도주방향 막다른 골목길 포장 속에 숨어 있던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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