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피해자 스마트폰을 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서 모(16세) 등 2명은 지난 2013년 10월 16일 19:00경 군산시 나운동에 소재 포장마차 내에서 피해자가 일을 하고 있는 사이 시가 7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대를 절취하고, 같은 날 20:30경 절취한 스마트폰 이용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여 199,750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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