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북경찰청, 장기재직 경찰관 골든폴(GOLDEN-POL)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1 [18:32]

전북경찰청, 장기재직 경찰관 골든폴(GOLDEN-POL)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3/11 [18:3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11일 장기 만 33년 이상 재직 경찰관 총 312명중 16명을 초청해「‘골든폴(GOLDEN-POL)’ 장기 재직 경찰관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 간담회에서는 전석종 전북청장과 차장, 각 과장 등 지휘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재직 경찰관들과 함께 기념 동영상을 시청하고, 그 간의 명예와 노고를 기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골든폴’ 기념배지를 대상자들의 가슴에 직접 부착해 주었다.


또, 2일간의 포상휴가증을 수여 하고, 기념케익 커팅, 색소폰 연주 감상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다과를 나누며, 상호 자유로운 토론을 갖는 등 내실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전석종 전북청장은,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경찰 본연의 임무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선배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자긍심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후배 경찰관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머지 296명의 장기 재직 경찰관에 대하여는 각급 관서별로 격려간담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하반기 7월중에는 30년에서 32년까지 장기재직한 222명에 대하여 별도로 격려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