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 서해안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는, 최근 발생한 터널입구 교통사고와 관련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터널 등 대형사고 발생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 및 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은 고속도로순찰대장, 한국도로공사 각 지사(5개) 교통안전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선 15개 터널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도로공사와 협의 보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순종 지구대장은" 이번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각 터널의 안전시설물 보강 및 졸음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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