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익산경찰, 찜질방 옷장 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2/20 [08:59]

익산경찰, 찜질방 옷장 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3/12/20 [08: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목욕가방에서 옷장 열쇠를 절취하여 현금 및 금장시계 등을 3회에 걸쳐 상습으로 털어온 30대가 구속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장 모씨(34세)는 지난 12월 5일부터∼ 같은 달 18일 까지 익산시 영등동 한 찜질방에서, 목욕가방에 들어 있는 사물함 열쇠를 절취하여 현금 51만원과 금장시계 470만 원 등 3회에 걸쳐 521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근 형사활동 중, 첩보를 입수하고, 관내 목욕탕ㆍ사우나 및 금은방 업주 상대로 신고체제 구축,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