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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북역전마라톤대회 교통관리 대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1/19 [15:38]

전북경찰청, 전북역전마라톤대회 교통관리 대책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3/11/19 [15:3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홍익태)은, 오는 21일(목)~22일(금) 개최될「제25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로 인한 주변 도로의 원할한 교통흐름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관리대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첫날 11월 21일에는 전주 전북일보사(10:00)앞에서 출발 완주 삼례(1번국도)를 경유 군산시청(12:40경)에 도착할 예정이며, 11월 22일에는 남원시청(10:00) 앞에서 출발 임실(17국도)을 전북일보사(13:10경)에 도착할 예정으로 양일간 마라톤 대회로 인한 교통이 통제되어 인근 주변 지역의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등 380명과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86명, 순찰차 등 장비 86대를 배치, 탄력적인 교통관리와 라디오?방송 등 언론매체를 비롯한 VMS 등을 활용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도로통제 시간?구간과 혼잡장소 등을 사전 숙지하여 인근 도로로 우회하거나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도로에서의 불법주정차 등 혼잡을 증가시키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 시 : 2013. 11. 21(목) 10:00 ~11. 22(금) 「2일간」

○ 구 간(총 113.2km)

?- 11. 22(목) : 전주 전북일보사→완주삼례→익산역→군산시청 (52.1km)

※ 개회식 09:30 금암동 소재 전북일보사 현관

- 11. 23(금) : 남원 시청→임실→ 전북일보사 (61.1km)

※ 시상식 15:30 전북일보사 7층 회의실

○ 참가인원 : 각 14개 시?군 선수 140명, 임원 60명 총 200명

○ 대회방법 : 소 구간별 선착순 릴레이 마라톤 경기

○ 주 최 : 전북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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