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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 아직도 정체 오늘자정이 지나야 풀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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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 아직도 정체 오늘자정이 지나야 풀려....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9/21 [00:46]

귀성차량 아직도 정체 오늘자정이 지나야 풀려....

윤의일 | 입력 : 2013/09/21 [00:46]


 

암체운전자도 급증... 단속한다는 경찰 어디있나 

(충남=내외신문 윤의일기자) 귀성차량이 서해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서평택 Jc에서 오산 나들목을 포함한 66 km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오전 서해안고속도로는 43 km 구간이 시속 40km 이하로 정체되고 있다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정체현상중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경부선 안성 휴게소 서울 방향으로 빨간 후미등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사상최대라는 말이 실감케 하는 정체현상이다. 이날 귀성차량과 성묘객, 나들이 가는 차량들로 많은 정체 현상을 보였다.

다음은 인천 방향, 차량들이 거북이 흐름 보였다. 지금 서울로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 분, 광주에서는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 강릉에서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고속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자정이 지나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 방향으로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들어 절정에 달했다, 자정 때가 돼야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때로는 다른 차량과 달리 얌체운행을 하는 차량들에 정상적인 운전자들로부터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본지 기자가 취재를 하는 내내 경찰차량은 볼 수도 없었으며 단속을 하는 구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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