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거상 김만덕 이미연 촬영장 스텝과 출연진에게 화장품 선물 훈훈한 감동:내외신문
로고

거상 김만덕 이미연 촬영장 스텝과 출연진에게 화장품 선물 훈훈한 감동

김영지 | 기사입력 2010/06/14 [11:32]

거상 김만덕 이미연 촬영장 스텝과 출연진에게 화장품 선물 훈훈한 감동

김영지 | 입력 : 2010/06/14 [11:32]


KBS 주말드라마 거상 김만덕 김만덕역 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김만덕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연이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텝들과 출연자들을 위해 선크림과 클렌징 제품을 선물했다고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다루는 만큼 실제 배경인 제주에서 진행하는 야외 촬영이 많다. 더워지는 날씨만큼 자외선 지수도 높아져 피부가 자극받는 동시에 흘러내리는 땀으로 잦은 세안을 피할 수 없다고. 또한 사극의 특성상 촬영 준비 시간과 이동 시간이 길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건강 관리는 물론 피부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많은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 온 이미연은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으로 스탭들 모두 피부가 많이 상하는 것이 늘 신경쓰였다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평소 애용하는 선크림과 클렌징 제품을 선물했고


이미연이 스탭들에게 선물한 제품은 현재 자신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율의 미백 기능성 선크림과 잦은 세안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는 클렌징 제품을 마련했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는 이미연은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감사의 멘트를 직접 준비하여 선물과 함께 전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고 한다.


꼭 필요한 화장품을 선물 받은 스탭들은 “역시 이미연의 우윳빛 기품있는 피부의 비결은 이러한 철저한 피부 관리인 것 같다.” 며, 스탭의 피부까지 신경쓰는 세심한 배려에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거상 김만덕’팀은 강행군 속에서도 화기 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로 팀워크가 좋았다며, 오는 6월 13일 종영을 앞두고 모두 아쉬워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