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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안전불감증

조기홍 | 기사입력 2013/07/19 [17:36]

노량진 수몰사고 안전불감증

조기홍 | 입력 : 2013/07/19 [17:36]


 

노량진 수몰사고 안전불감증

 

요즘 장마철에다가 NLL대화록, 전두환 재산환수 등의 이슈로 7명의 사망자가 나온 노량진 수몰사고가 묻혀저 가고 있어 안타깝다. 민생사고로 안전불감증에다가 박원순 시장의 대처는 여러가지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식사 약속으로 현장에 5시간 늦게 나타난 시장은 올림픽대로가 막혀 늦었다고 변명을 늘어놓고 빈소를 찾아 유감이라는 말로 대신하고 말았다.
?사람이 먼저다 라고 선거때 공약을 내세웠던 그가 밥이 먼저인 행동을 해 놓았다고 네티즌들은 이중적인 행동에 성토를 하고 있다.
?사고 현장의 철저한 조사와 그 책임자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무책임하게 폭우속에 강행한 공사로 희생된 가족에게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최대한의 사과와 보상이 절실하다. 또한 그 책임은 박원순 시장이 져야 할 것이다.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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