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 청년·디지털·차세대위원회 주관의 ‘희망팀’ 20여명은 10일 안성시 고삼면의 한길학교를 찾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길학교는 현재 총 40여명의 학생들이 직업교육과정, 사회적응활동, 인성교육을 받고 있는 직업교육 중심의 특수교육학교이다.
해피바이러스 희망팀 참가자들은 한길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내부 청소 및 주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학교 관계자로부터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에 대한 애로사항과 현황을 듣고 직업교육을 통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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