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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고성군 초도 앞바다 관리선 선원 조업중 쓰러져 사망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6/04 [19:17]

속초해경.고성군 초도 앞바다 관리선 선원 조업중 쓰러져 사망

강봉조 | 입력 : 2013/06/04 [19:17]

[내외뉴스/강봉조 기자]속초해경에 따르면 4일오전 10:30분경 관리선 K호(대진선적, 1.7톤) 유모씨(72세 속초시거주)가 조업중 갑자기 쓰러져 선장 고모씨가 긴급후송,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것으로 전했다.

 

숨진 선원 유모씨는 K호 잠수부 선원으로 오들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05:00경 선장등 2명과 조업차 대진항을 출항, 잠수 조업중에 있었으며 이날 10:30분경 5회차 입수를 하려다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속초해경은 숨진 선원 유모씨 가족 및 선장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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