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Zero화를 위한 경찰?학생 1:1 멘토-멘티 결연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박근순)는 6. 03(월)부터 7. 12(금)까지 3회기에 걸쳐 남산파출소 지역경찰 17명과 천안동중학교 학생 17명이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2주에 1회 이상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폴리케어’는, 4대 사회악 중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바른품성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경찰과 학생간 소통과 감동이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우려학생, 흡연 등 학업부적응 학생 중 학부모 동의와 참여 희망학생 17명을 선발해 지역경찰관과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진로상담과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면담, 카톡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담하므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동남서는, 앞으로 학교폭력 Zero화를 위한 ‘폴리케어’ 멘토링을 확대 시행해 경찰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지도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