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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앞장서 기득권 버려야”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6/01 [08:27]

“국회의원 앞장서 기득권 버려야”

이승재 | 입력 : 2013/06/01 [08:27]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31일 국회의원을 ‘정치혁신의 주체이자 대상’으로 지목하며 특권과 기득권 포기를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양평 쉐르빌파라다이스 연수원에서 열린 ‘소소한 이야기 ~ 깨알같은 국민생각’ 의원워크숍에 참석해 “국회의원이야말로 (정치)혁신의 주체이자 대상”이라며 “특권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도 국회의원이 앞장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정치를 통해 을(乙)을 위한 정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도 국회의원”이라며 “만약 우리가 이기는 민주당, 해내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여러 의원들의 각오와 실천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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