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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현대제철 가족봉사단과 도시공원 봄맞이 꽃나무 식재

꽃나무 5종 7,000본 식재로 화사한 경관 조성 앞장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3/28 [06:04]

당진시, 현대제철 가족봉사단과 도시공원 봄맞이 꽃나무 식재

꽃나무 5종 7,000본 식재로 화사한 경관 조성 앞장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3/28 [06:04]

 사진 / 봄맞이 꽃나무 식재행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당진시복지재단, 현대제철 6기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과 함께 도시공원 봄맞이 경관개선을 위해 25일 대덕동 여울수변공원 일대에서 꽃나무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및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양기림 복지재단 이사장, 현대제철 6기 해피 프리즘 가족봉사단 등 250여 명이 참여해 공원 및 당진천변 유휴공간에 문그로우(측백), 목수국, 황금사철, 맥문동 등 꽃나무 5수종 7,000본을 심으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식재된 맥문동, 꽃 부추는 그늘에서도 강하고 매년 여름에 꽃을 피워 여울 수변공원에 화사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피프리즘 3, 4, 5기 활동을 통해 삼선산수목원, 어름수변공원, 버들수변공원, 한마음공원 유휴지에 꽃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펼치고 이번 공원 조경 활동에 도움을 준 현대제철 가족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여러 유관 단체들과 함께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8일 당진시로터리클럽 회원 150여 명과 어름 수변공원 유휴지에 무궁화 150본 식재 활동도 펼치며 도시공원의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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