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 제공: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전편보다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가 대규모 스페셜 시사회 개최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 대규모 스페셜 시사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Screen, CGV왕십리 4DX Screen, 메가박스 코엑스 Dolby Cinema관 등 다양한 특별 포맷 상영관에서 오는 14일(화)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여러 면에서 전편보다 훨씬 거대한 작품이다. 특히 액션과 화면, 음향에 전력을 다했다. 그런 만큼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영화이다”라고 작품을 소개한 바 있어, 업그레이드된 슈퍼히어로 샤잠의 힘을 다양한 포맷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 수많은 팬들의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지난 26일(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투어 행사를 통해 첫 공개했다. 영화를 처음 접한 기자들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매우 견고하고, 매우 재미있고, 매우 스마트하면서도 감성과 히어로의 완벽한 만남” 각자 SNS를 통해 폭발적인 호평을 남기고 있어, 전 세계적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이번 작품은 DCEU(DC Extended Universe)가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캐릭터 유입으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2023년 첫 주자로 선정된 작품이다. 과연 전편보다 한층 더 확장된 샤잠 유니버스가 DCEU 흥행의 판도를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편보다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 <샤잠! 신들의 분노>는 3월 15일(수) 대한민국 최초 개봉한다.